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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 및 미사일/- 대공 무기

[네델란드/한국] Goal Keeper CIWS

Goal Keeper CIWS



네델란드 시그널 사에서 개발된 개함 방공의 최종 방어 쳬계인 근접방어무기 쳬계(Close-In Weapon System)로서 영국, 네델란드등의 유럽 아시아 권에서 사용중이다.


골키퍼와 같은 근접방어무기로서 미국의 팔랑스, 램미사일, 러시아의 카쉬탄 등이 존재하며 카쉬탄을 제외한 골키퍼 램 팔랑스 등은 자체 탐색,추적 레이다를 가지고 있어 본선의 레이다 시스템에 의지하지 않고 적 비행체를 독자적으로 탐색 및 추적이 가능하다.

골키퍼는 주로 본함에 접근중인 미사일을 방어하는 개함방공 중에서 특히 근접방어를 위해 존재하며 팔랑스의 경우는 개량형에서 해상 목표물을 타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골키퍼는 대한민국의 군함 건조시 단골로 채택돼 광개토대왕급, 이순신급, 세종대왕급 등에 채택되어 사용되어 왔으나 한국 해군의 차기 FFX 사업에서 선정되지 못했다.

한국해군은 FFX batch1 6기의 소요 제기를 하였으며 미국의 팔랑스 근접방호 쳬계가 선정되어 주문되었다.


[성능]

Goal Keeper는 Phalanxs보다 가볍고I I Band와 Ka Band를 사용하여 동시에 다수의 목표물을 추적가능하다. 또한 무장으로 7개의 총열을 갖춘 A-10 썬더볼트 II 공격기에서 사용하는 30 mm GAU-8 어벤저 개틀링포를 통해 분당 4,000발 이상을 발사할 수 있으며 사정거리는 최소 200 m 에서 3 km 까지로 추적과 탐색을 위해 레이더와 광학 TV 카메라를 동시에 장착하였다.


골키퍼는 20 mm M61 Vulcan 기관포를 사용하는 미국 레이시온사의 팔랑스 보다 구경이 커 탄환의 파괴력이 크며 마하 2 의 속도를 갖는 SS-N-22 선번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자동으로 탐지하여 요격할 수 있다.
골키퍼는 탐지에서 자동요격까지 5.5초의 시간이 걸리며, 1500 m 거리에서 탐지하여 500 m 거리에서 요격할 수 있다.

[운영국]

#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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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 영국
# 대한민국








▼ 영국의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에 장착된 골키퍼 CIWS



▼ 사격중인 Goal Keeper CIWS







▼ 골키퍼에 의해 요격된 미사일의 잔해.




▼ GAU-8/A Avenger 30 mm 기관포

포탄 하나가 콜라병크기라는...



▼ 골키퍼의 경쟁자인 팔랑스 근접방어무기



▼ 중국의 Copy Goal Keeper Type 730 CIWS in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