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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ype 87 35-mm self-propelled anti-aircraft gun


Type 87 35-mm self-propelled anti-aircraft gun

The Type 87 self-propelled anti-aircraft gun was developed by Mitsubishi Heavy Industries in the mid 80s. This SPAAG has much in common with the German Gepard. The Type 87 replaced the ageing M42 Duster SPAAGs, provided by the USA. Some sources claim that the JGSDF currently operates 41 of these anti-aircraft systems.

▲ http://www.military-today.com/

87년식 자주 대공포는 M42 Duster 자주 대공포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자주포로서 41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쯔비시 중공업이 87년도에 개발 하기 시작하여 미쯔비시 중공업에서 차대를 개발하고 Japan Steel Works에서 주포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자주포는 개발년도를 따서 Type87 이라는 코드네임을 받았습니다.
자주포 차대로서 초반 Type 61 차대를 이용할 예정이였으나 조금더 발전된 Type 74 전차의 차대로 교체 개발 되었습니다.

Type 87 대공전차는 독일의 게파드 대공차량을 기본으로 개발되어 35mm 오리콘 자주포를 쌍열로 장착하고 수색 및 추적 레이다를 포탑 후부에 장착하였습니다.
사격통제 장치는 미쓰비시에서 개발되었으며 탐색 추적 사격 등이 레이다 등과 연동되어 있으며 지상 화력 지원에도 사용가능하며 게파드와 같이 높은 성능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Type 87 은 1년에 1대 제작이라는 초저율 생산 방식으로 생산되어 상당한 고가를 자랑 하는 무기 체계로서 약 15억 5천만엔에 (약 160억)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 유사 차량으로서 비호와 많은 비교가 있는 차량이며 전반적으로 비호에 비해 주포 성능, 레이다 성능, 차량성능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앞섭니다.

▼ Type87 자주 대공포가 대체한 M42 Duster자주 대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