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Meko A100 - Kahah Class

Meko A100 - Kahah Class

Kahah 급은 독일 볼름 보스 사의 Meko A100 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말레이시아의 프리깃이다.

말레이는 지방정부와 연방제 형식으로 묶인 입헌 군주국이며 1957년 8월 31일 영국 으로부터 말라야 연방(Malayan Union)이 독립하였으나 1965년 8월 9일에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탈퇴하였다.지방정부의 무능과 지리적 정치적 특성상 주변 해역에서 해적들이 창궐하고 있어 기존의 경량 낙후왼 영국제 고속정의 대체가 시급한 형편이다.

1차분 총 6척중 1번함과 2번함은 독일에서 건조 되었으며 나머지는 말레이 현지에서 건조를 계획중이었으나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이 격고 있고 현재도 건조가 진행중이다. 최종적으로 건조가 27척까지 계획되어 있다.

meko 100은 대공 대잠 대함 능력의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현대 함선이 갖출어야 할 능력에 충실한 함정이다.

각종 임무에 필요한 무장과 기능에 필요한 장비의 모듈화와 자동화에 충실해 운용에 필요한 인원을 최소화 할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