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BMP-2

1970년대 BMP1은 이미 그 한계를 드러냈다.

4차 중동전에서의주포의 낮은 명중율과아프간전에서의 대게릴라 전에서의 실전은 새로운 BMP의 출현을 요구 하였으며

주력무기의 개량 및 교체, 방어력증대,명중율 증강 등을개선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포탑이 2인용으로 바뀌고 주포를 2A-42 30 밀리 기관총으로 교체하면서 높은 부앙각을 부여 하였으며

AT-3 새거 대전차 미슬을 AT-5(9M111)로 교체하는 개량을 가하였다.

방어력에도 신경을 써 사이드스커트를 장착하여 방어력을 높였다.

2인승 포탑 도입으로 인해 승무원 위치를 재배치 하고 포 안정화 장치를 장착하여 명중율 향샹을 꾀하였으며

주야간 겸용 조준기(IP-3-3와 BPK-42) 를 장착하여 작전능력을 향샹 시켰다.

▼ 신형 30밀리 주포와 대전차미슬 그리고 30밀리 고속 유탄 발사기등을 장착 공격력을 향상시켰다.

▼BMP2는 BMP1 과 비교하여 포탑 부위의 많은 개량점이 보인다.

▼ BMP1, BMP2 의 열악한 거주성은 병사들로 하여금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 만들었으나 이로인해 보병이 적 보병화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돼는 문제가 발생된다.

▼ 대 헬기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높은 부앙각이 적용된 30 밀리 기관포로 인해 러시아군은아프간의 대 게릴라전에서

높은 고지에 은폐한 적게릴라에게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었다.

▼ Kurganmashzavod JSC 에 의해 업그레이드된 BMP2. 기동력과 방어력을 강화하고 에어컨디셔너를 도입하는 등 조금 더 생존성 강화 쪽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