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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PLZ-05 Self-Propelled Howitzer

PLZ-05 Self-Propelled Howitzer



The turret uses amodified autoloader from the Russian 2S19 Msta-S turret, using a 155mgun instead of 152mm, mounted on a slightly extended PLZ45 hull. Thereis a gap between the fifth and six road wheel, which has a beefed upsuspension. The barrel is 8.06 metres long and can fire a rocketassisted shell to 53km.


주포는 소련제 152mm 대신 서방의 155m 주포를 선택 하였으며, 확장된 PLZ45의 차체를 전용하여 개발되었으며 포탑은 러시아 2S19 Msta - s 자주포의 장전장치를 개량하여 사용하였다.


강화된서스펜션을 선택하여 5번 6번 로드휠 사이에는 큰 간격이 있다. 주포의 길이는 8.06 미터이며 PLZ-05 자주포의 사거리는 연장탄을 사용하면53km에 이른다.


중공의 군수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많은 한계점을 보이기도 한다.

중국의 최대 장점은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여기 저기의 강대국의 중요 장비들을 카피 하고 얼굴에 철판깔고 수출에도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일 것이다.

단점은 바로 중국 최대 장점인 그 카피능력의 한계다. PLZ-05 의 옵션 조합은 소련의 포탑과 차체 + 서방의 포구경과 차체 구성품 (구동륜 구조가 서방과 비슷) 등을 조합하여 만들어 졌으며 이는 중공 무기 개발 능력의 한계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중국의 저력은 우리가 경계해야 한다. 카피도 능력이 있어야 카피 할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무기개발의 시작도 카피에서 비롯됐으며 M16 소총도 월남전에서 빼돌린 M-16을 역설계 하여 무단으로 카피하여 미국에게 M16 라이센스 생산 취득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현대 무기 개발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창의성 결여에서 한국 또한 자유롭지 못한건 사실이다.

언제나 남들이 먼저 한 20년 사용한 물건을 명품무기라며 광고하며 설레발 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자주대공포 비호는 몇세대 전 구식 무기를 값비싼 가격에 개발했지만 신형으로 실전배치 되고 있는 지금 이미 구식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사실..구식이 맞다..주포 자체가 대공용으로는 파괴력이 많이 모자란 해군의 애머슨 기관포와 동형이고 비호의 포탄은 많이 비싸서 해군에서 퇴출 시킨 30밀리 애머슨 기관포탄을 넘겨 받아 사용 하고 있을 정도니... 할말이 없다..정말.













Type 07 122mmSelfPropelled Gun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china_chinese_army_artillery_vehicles_systems_uk/plz-05_plz05_155mm_self-propelled_howitzer_technical_data_sheet_specifications_informations_uk.html
http://en.wikipedia.org/wiki/PLZ-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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