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Part 2. JF-17 / FC1

JF-17 / FC1 Joint Fighter

FC-1(중국 명칭, Fighter China), 또는 JF-17(파키스탄 명칭, Joint Fighter)은 중국과 파키스탄이 개발한 다목적 전투기로서 파키스탄의 자본과 중국의 기술로 개발된 전투기이다.

설계는 중국의 청두 비궤공사에서 하였고, 청두 비궤공사와 파키스탄의 파키스탄 항공 단지에서 생산하였다. 중국측 별칭은 효룡 파키스탄측 별칭은 Thunder 이며 J-9 또는 Super J-7 으로 호칭 되기도 한다.

미그 21의 중국판인 J-7을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2006년 1월 23일, 북한에 4대가 인도되고, 추가로 8대가 인도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또한 중국에 JF-17의 전력 지원을 요청 하였으나 거절되었다고 한다.

우리에겐 여러모로 F-16과 비교되는 기체이며 중국은 F-16 블럭 50/52 급이라고 선전하고 있으나 그 성능은 F-16 C/D Block 30/32 급이라고 예상되어진다.

또한 JF-17을 조립 생산하는 파키스탄 조차도 최 우선 도입희망 기체는 F-16 50/52 급으로 JF-17의 성능에 의문점이 많은 기체다. 하지만 F-16 의 도입에 걸림돌이 많은 파키스탄으로서는 미국과의 줄다리기에 둘도 없는 카드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