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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무기/- 헬리콥터

[미국] AH-1Z Viper Cobra



AH-1Z
"Zulu Cobra" "Viper" "King Cobra" "Super Cobra"

This article is about the single-engine models of the Bell Cobra family. For the twin-engine models, see AH-1 SuperCobra. For an overview of the whole Huey family of aircraft, see Bell Huey family.

The Bell AH-1 Cobra (company designation: Model 209) is a two-bladed, single engine attack helicopter manufactured by Bell Helicopter. It shares a common engine, transmission and rotor system with the older UH-1 Iroquois. The AH-1 is also referred to as the HueyCobra or Snake.

The AH-1 was the backbone of the United States Army's attack helicopter fleet, but has been replaced by the AH-64 Apache in Army service. Upgraded versions continue to fly with the militaries of several other nations. The AH-1 twin engine versions remain in service with United States Marine Corps as the service's primary attack helicopter. Surplus AH-1 helicopters have been converted for fighting forest fires. The United States Forest Service refers to their program as the Firewatch Cobra. Garlick Helicopters also converts surplus AH-1s for forest firefighting under the name, FireSnake
▲ From wikipedia.org

해병대의 AH-1W를 개량한 모델로서 새롭게 제작된 동체와 신형의 구동 계통 그리고 고성능의 전자 장비를 탑재 하였으며 엔진은 W형과 동형의 엔진을 사용합니다. 또한 UH-1Y 기동 헬기와 84프로 정도의 부품 공통화를 이루어 냈습니다.

엔진은 AH-1W와 같지만 변속기 등의 구동계통은 신형모델로교체되었고 하드포인트가 종전의 4개에서 6개 포인트로 증가, 더 다양하고 많은 무장을 탑재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미 해병대는 AH-1W 슈퍼 코브라를 AH-1Z 바이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지만 생각외로 단가 하락폭이 크지 않고 현재 계속해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므로 사업 진행속도도 더뎌지고 있습니다.
현재 육군의 AH-64 기종과 비교하여 가격적인 하락폭이 크지 않아 많은 비판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성능면에서 무장탑재량과 탑재장비 면에선 아파치가 우수. 기동성 면에서 바이퍼의 우세 하다고 합니다.

아파치는 현재 대량 생산중으로 초기보다 많은 기체 단가하락이 있었습니다.
만약 해병대가 아파치를 선택한다면 이와 연계되어 추가적인 기체 단가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므로 AH-1Z 와 거의 같은 가격이거나 큰 폭의 가격차 없이 납품이 가능할 것이며 보다 많은 부품을 생산해 내므로 유지보수 면에서도 큰 잇점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파치 블럭2는 생산 종료된 상태이고 블럭3는 개발중입니다. 그리고 해상형으로서 해병대의 요구 성능에 맞는 개량을 가해야 하므로 바이퍼와 비교하여 아파치는 도입 시기는 더욱 밀릴 수밖에 없고 도입단가도 그리 착할것 같지 않다는 분석도 존재합니다.

계획상으로는 2013년 경부터 AH-1W를 AH-1Z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48대의 신규 생산형과 슈퍼 코브라를 재생한 168대의 업그레이형 바이퍼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 AH-1Z 의 무장 탑재량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모습입니다. 현재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Ah-1S/F 코브라 헬기는 엔진 출력부족으로 8기의 Tow 미사일과 2기의 2.75 인치 로켓 포드를 동시 장착시 비행 성능이 급격이 떨어져 전투비행 중 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하며 야간 작전 성능을 가진 나이트 버전은 30여기에 불과한게 한국군의 현실이라고 합니다.


▼ 미 해병대는 Ah-1Z의 개발과 함께 UH-1Y 의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 약 85 프로의 부품 공통화를 이루어 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도입단가를 낮추고 동류 전환을 통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 함으로써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합니다.



▼ 미 해병대는 AH-1Z와 UH-1Y로 이루어 지는 콤비를 완성. 운영상 잇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 헬파이어 8발과 하이드라 로켓 포드 2기를 장착한 모습. 확실히 현재 한국군이 운영중인 단발의 AH-1 S/F Cobra 는 이와 같은 무장 운영이 불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훈련시 토우 미사일을 두발씩 총 4발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 AH-1Z 는 W 형에서 개량된 개량형이 존재하고 신규 생산형은 외양적인 면에서 세부적인 디테일이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추축됩니다.



▼ AH-1Z 의 전자 장비는 Ah-64를 능가 한다고 하나 어느정도 성능 향상이 이루어 질지는 양산형의 꾸준한 테스트와 실전을 필요로 하리라 봅니다.



▼ 바이퍼의 무장 운영 능력은 기존의 W형을 확실히 뛰어 넘었습니다.




▼ 부품 공통화를 전방위 적으로 추구해서인지 엔진 배기구의 모습이 UH-1Y의 배구기의 모습과 거의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