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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무기/- 헬리콥터

[대한민국] KUH-Surion

▼ 출처 : joongang.ca


KUH-Surion

아래는 본인이 wiki Surion 란에 일부를 계시 하였고 추가로 글을 작성하였다.

현재 수리온에 대한 밀리쪽의 비난에 대한 일반인의 거부감이 대단 한듯 하며 일부는 군사용 장비에 디자인이 왼말이냐 란 망언과도 같은 말을 하기도 한다.

디자인과 설계는 동급이고 디자인이 잘되고 안되고에 따라서 같은 부품으로 조합된 서로 다른 디자인의 기체가 큰 성능 차이를 보일수 있다. 이는 좌석 배치, 엔진배치, 계기판 배치, 도어 배치, 연료탱크 배치 배선의 동선 선정 등 이모든 것이 디자인의 영향을 받는다.


[구조적인 문제점]

밀리사이트인 비밀에서의 수리온 콧구멍 논란은 유독 디자인면에서만 (겉멋) 보고 비난한것이 아니다.
수리온은 기본적으로 군용으로 개발되었고 다시 민수용으로서 전용될 참이었다.

21세기 현대 헬기의 최근 디자인 동향은 효율성, 안전성 등과 많이 밀접해 있으며 두개의엔진이 나란히 붙어 병렬 배치되 있는 것은 2000년이 지난 즈음 개발된 기체로선 드문 경우이다.

최근 이란 이라크전 체첸전 1.2차 걸프전 등을 통한 실전사례에서 소 중 구경 총탄에 의한 엔진 피격에 따른 엔진 정지로 추락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금 엔진배치에 대한 논란은 밀리 사이트에서 뜨겁다.

또한 민수용으로서도 엔진의 배치는 상당히 중요한데
엔진이 탑승공간 바로 위에 위치하면 소음과 진동으로인한 탑승감 저하는 피할수 없는 현상이고 이는 고소득층이 주로 사용하는 중형 민수용 헬기로선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또다른 의견을 내어 본다면 본인의 의견은 이렇다.

[시간과 돈에 쫓기는 군과 개발사]
처음부터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20-30년전 디자인인 쿠거를 카피하면서 얼굴에 철판 깔고 한국 최초의 차세대 헬기라고 광고한다면 국민이 개발자나 군을 비난 할걸 예상 하지 못했겠냐는 거다.

분명히 군과 카이는 이러한 부분은 충분히 예상하고 남았으리라 본다 하지만 당시 카이나 군은 시간과 돈에 쫓기고 있었을 것이다.

[미천했던 국내 항공산업]
만약 최신 모델을 베이스로 선택한다면 유로콥터 입장에선 많은 페이를 요구 했을 것이고 기술 지원 또한 그 레벨이 더 높아 졌을 것이다.
실제 유로콥터가 최초 제시 했던 기종은 쿠거가 아니었다 라는 설도 있으며 기술이전과 돈 개발기간 문제로 거절했다고 한다.

(항공기 외형 설계는 확실히 대형의 테스트 장소와 고가의 장비를 필요로 했고 테스트 특성상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했다.또 무엇보다 이러한 항공기 개발 경험이 전무 하다 시피 했다.)

당시 기본적인 항공 산업이 존재 조차 하지 않았던 한국의 기술 수준으론 소화 시키기 힘들었을 것이고 시간도 돈도 충분 하지 못했다.
국민은 수시로 떨어지는 500MD 의 대체를 원했고 정상적으로 개발 과정을 밟는다면 군 요구 기간내 개발 성공은 장담하지 못했을 것이다.

헬기 설계를 한번도 안해본 국가에서 "최초 설계안" 을 개발결정 1년만에 뽑아냈고 세부 개발에서 시제기 출고까지 단 2년안에 실행한 것만 보아도 얼마나 번개불에 콩 뽁아 먹듯 개발 하였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2006년 6월 7일방위사업청과 7302억원에 KHP개발 본계약 체결 하였고
2007년 8월 16일KUH 1호도면 출도행사
2009년 7월 31일시제1호 출고식
2010년 3월 10일 비공식 초도비행 10M상공 호버링 성공.
2012년 6월 개발완료예정


한국의 경우 기본 항공 장비 업체가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개발이 이와 같이 빠르게 진행되는건 극히 드문 일이며

외국의 경우 신규 모델의 개발에서 초도비행까지 근 10년 이상의 시간을 보내고 이것을 테스트 하기까지 최소한 1년 이상의 테스트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때 볼때 불보듯 뻔한 일이지 않은가??

(국내 어느 자동차 메이커는 신차 개발에 10년 이라는 개발 시간을 거쳐 개발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며 광고 하기도 하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하이 테크놀러지의 집합체인 항공기가 단5년안에 설계에서 시제기 출고까지 완료되었다.

현재 국내 항공산업은 황량한 벌판과 같아서 Uh-60P 형이 콧등에 뽀록지 난것 같은 적외선전방시현장치를 장착하고 날라 댕기기 시작한것도 겨우 몇년전 부터이고 군사 항공용 GPS조차 제대로 설치 되 있지 않은 Uh-60과 같은 헬기도 많아 민수용 GPS를 파일럿 분들이 개인 사비로 구입하여 자동차 네비게이션 쓰듯이 사용 하는 것이 사진 촬영 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시대적 배경과 경제적 정치적인 결정권의 지연 결정으로 여러모로 구형 디자인을 원형으로 삼은 수리온으로서 이러한 비난은 피할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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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수리온과 엔진 배치가 유사한 Mi-24 Hind 의 엔진 커버를 제거한 모습이다.

누가 보아도 전투중 피격 되거나 기계고장으로 엔진에 큰 데미지가 가해질 경우 정상적인 다른 엔진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설사 엔진사이에 격벽을 설치하거나 자동화된 소화 설비 또는 연료차단 장치 등을 한다고 해도 피해를 감소 시키기엔 큰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자동화된 화기나 중 대구경 탄에로 피탄 또는 관통 될 경우 두 엔진이 동시에 피탄되어 정지 될 확율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높다.

▼ 출처 : 알수없음.


▼ KUH Surion 과 UH-60L 과의 성능 비교.


▼ 출처 : ohmynews.com


▼ 출처 : www.mke.go.kr


▼ 출처 : www.switch-vr.com


출처 : young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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